간만에 들어보시는 그리운 90년대 노래에요. 영턱스클럽 타인을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90년대 정말 왕성하게 활동했었던 남녀 혼성 댄스그룹이었어요. 이번에 준비를 해본 타인은 영턱스클럽의 분위기 좋은 발라드곡이에요. 이 영턱스클럽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인 이주노 씨가 프로듀싱 한 그룹이라고 합니다.
영턱스클럽은 대뷰와 동시에 큰 히트를 받았었답니다. 아마 그시절에 혼성그룹으로는 단연 최고의 히트를 누렸던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타인이 모아져있는 2집 앨범은 정말 명반 앨범이었는데요. 1997년에 발표하셨던 노래 입니다.
18년이나 흘러간 곡인데 지금 들어봐도 별로 촌스럽지가 않죠. 랩도 괜찮고 라임도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근 20년이 흘러간 노래라고는 생각이 안되어지는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넉넉히 리메이크되실 만한 명노래인데 신규로 리메이크되어도 매우많은 사랑을 얻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한 영턱스클럽 타인은 뮤직영상로 준비를 해를 해보았는데요.
뮤직영상 중간에 나오게 되어지는 흑형(?) 4분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영턱스의 타인 가사보기 |
한번만 안아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밤이잖아요이러한 식으로 헝클어놓은 내맘을 달래주시면 됩니다 한번만 안아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부탁이예요이러한 식으로 그대 그냥 가버리시면 다신 볼 수 없잖아요그래 날 잊어 나를 전부 잊어 기억에 매달려도 소용없어 잊어비오는 거리에서 더러 우산없이 흠뻑 젖고 싶은 마음으로 잊어이러한 식으로 생각해버려 나보다 아름다운로드 인기를 만나기 위해잠깐 스쳐간 인연이라고 그래 나물론 그리쉽진 않겠지나를 사랑해선 안돼 추억해도 안돼 우연이라해도 다시봐선 안돼니 속에 포함되어진 내 전부 기억들을 전부다 꺼내버려봐그동안의 사랑은 믿어줘 그렇지만 더 이상은 안돼 이러한 식으로는 안돼차라리 혼자되어 지는 아픔을 선택해 촛불은 켜지 말아요 이대로 그냥 있네요그대의 슬픈 눈빛은 보실수가 없으므로까요아무말 하지 말아요 상처가 될테니말이죠만약에 그대 음성 떨리시면 보내드릴 수 없으므로 불을 꺼줘 어둠속에 있도록 가슴속에 우리 추억 꺼내놓으시면이 어둠에 다시는 찾을수 없게 들켜버린 눈물도 싫으니까그대 모습과 그대 목소리 이제는 희미하게 지워져이곳 어둠속에 상당히 멀리 그댈 멀리 보내실수 있으실것 같아 새벽이 오려나 봐요 커튼을 열어보지 말아요눈부신 빛이 싫어요 두려워질 테니말이죠미안해 하지말아요 행복한 사랑해보세요그렇게 어렵진 않으실거예요 나하나 잊는다는건한번만 안아주시면 됩니다 또다른 오전이예요이러한 식으로 헝클어놓은 내맘을 달래주시면 됩니다미안해 하지말아요 행복한 사랑해보세요그렇게 어렵진 않으실거예요 나하난 잊는다는건
타인 뮤직영상 보기 |
영턱스클럽 타인 뮤직영상인데요. 뮤직영상은 확실히 90년대 느낌이 물씬 나죠? 이번 시간에 준비한 그리운 90년대 인기를 얻은 노래 타인 세월이 흘러도 명곡은 명곡이기도한데요. 아마도 요즘도 안내해보는 이노래 좋아하여서 mp3로 갖고 다니면서 들어본 분들도 많이 계신 듯 한데 간만에 뮤직영상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