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에서는 에너지 수입 공급망 문제와 난방비 폭등으로 고생하는 소상공인 및 난방취약시설을 위해 긴급 난방비 지원을 시작합니다. 이 글에서는 가평군의 긴급 난방비 지원에 관한 정보를 상세히 안내드립니다.
신청 기간과 대상
- 신청 기간: 2023년 3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
- 지원 대상: 가평군 내에 주소를 두며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주민과 3개월 이상 사업자로 등록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사행성 업종과 무등록 사업자는 제외)
지원 내용
- 지원 금액: 업체당 20만 원
- 지급 방식: 지역화폐카드로 지급
- 사용 기한: 2023년 6월 30일까지
- 필요 서류: 대표자 신분증, 신분증 사본, 사업자 등록증, 지역화폐카드, 주민등록초본, 2022년 연매출액 확인서류 등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정보
자세한 신청 방법과 필요한 서류, 신청 절차에 대한 정보는 가평군 소상공인 긴급난방비 공고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에서의 난방비 긴급 지원 정책
최근 난방비가 급증하고, 난방비 폭탄 고지서를 받아 놀란 많은 사람들에게는 긴급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각 지역에서 시행되는 난방비 지원 정책을 소개합니다.
서울시
- 기초생활 수급 약 30만 가구에게 10만 원 지원
- 사회복지시설 약 900여 곳에 면적에 따라 월 100만 원에서 1000만 원 지원
- 소규모시설인 경우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 범위 내 지원
- 약 1500여 곳인 경로당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경기도
- 취약계층 약 44만개 시설 및 5225곳에 지원
- 기초생활수급 노인 및 기초생활수급 중증 장애인에게 1월~2월에 20만 원 지원
- 한파시설, 경로당, 노숙인시설에 2월까지 각각 40만원 지원
광주시
- 5세 이하 영유아 가정에 난방비 20만원 지원
- 어린이집 약 900개에 연 6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20만 원씩 추가 지원
- 경로당에 기존 연 185만원에서 205만 원으로 20만 원 추가 지원
대전시
- 저소득 및 한부모가정에게 22만원 지원
- 한부모가정 및 소년소녀가정에게 가구 당 최대 31만 원 등유값 결제 가능한 결제카드 발급
- 저소득층에게 가구당 최대 31만원 지원, 연탄 난방을 결제할 수 있는 결제카드 발급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도시가스 요금 약 8만원 경감
충북
- 사회복지 시설 대상인 경우 시설당 30만원에서 100만 원 난방비 지원
전북군산시
- 난방취약계측 지원센터 운영 및 위기가구 및 복지가 필요한 곳에 난방비 지원
강원동해시
- 차상위계층을 선정하여 가구당 10만원 씩 동절기 기간 동안 4개월 지원
기획재정부
- 한국가스공사를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자 160만 가구에 도시가스 요금 할인액 조정
- 정부에서는 난방비 추가 지원 예산을 1800억 원으로 예산지원안 처리 예정
난방비 폭탄으로 인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와 지역별로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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