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셉셥의 여주인공 엘런페이지가 2014년 자신이 동성애자라 밝힌후 지난해 12월 성전환한 사실을 알렸다. 지난 3월 유방 절제술을 받았으며 4월에는 "샤워를 끝내고 수건을 허리에 감은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티셔츠를 입고 가슴에 닿는 촉감을 느꼈을 때 인생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꼈다" 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오래전부터 레즈비언임을 밝혔었고, 실제 여성과 결혼도 하였다.
배우 엘렌페이지는 2007년 '주노'로 떠오르게 되며 이후 '아메리칸크라임', '엑스맨', '인셉션'등에 출연하며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다.